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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패륜아

줄거리 신아의 복수의 대상인 인물 때문에 20년간 정신분열증을 앓고 먹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뇌경색이 걸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완치가 되었지만, 그 상태에서 배신을 당해 신아의 아버지는 목졸라 죽임 당했고 어머니는 암에 걸렸지만 지독한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완치하였다. 그렇게 엄마라도 살아나 삶의 동기부여가 있었던 주인공은 엄마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그 이후에도 복수의 대상인 인물에 대해 원한에 의한 화병으로 신아는 엄마에게 흥신소에 청부살인을 의뢰할 돈을 달라고 하며 " 난 절대 복수의 대상에게 직접적으로 복수 안해... 개 얼마전에 결혼했다고 봤는데 그의 부인(남편) 태어날 아기한테 복수하지..."라고 하니 주인공 어머님은 소리를 지르며 "정신차려라 니가 제일 나뻐 누굴 원망해? 아기얘기하는거 보니..
줄거리

신아의 복수의 대상인 인물 때문에 20년간 정신분열증을 앓고 먹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뇌경색이 걸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완치가 되었지만, 그 상태에서 배신을 당해 신아의 아버지는 목졸라 죽임 당했고 어머니는 암에 걸렸지만 지독한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완치하였다. 그렇게 엄마라도 살아나 삶의 동기부여가 있었던 주인공은 엄마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그 이후에도 복수의 대상인 인물에 대해 원한에 의한 화병으로 신아는 엄마에게 흥신소에 청부살인을 의뢰할 돈을 달라고 하며 " 난 절대 복수의 대상에게 직접적으로 복수 안해... 개 얼마전에 결혼했다고 봤는데 그의 부인(남편) 태어날 아기한테 복수하지..."라고 하니 주인공 어머님은 소리를 지르며 "정신차려라 니가 제일 나뻐 누굴 원망해? 아기얘기하는거 보니 니가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하니 주인공은 "엄마도 그년 편이야?" 라며 폰을 창문으로 던지려는걸 엄마 눈쪽으로 던져 엄마 눈에서 피가 쏟아지며 철철 흐르고 주인공 엄마는 실명이 되고... 주인공은 자기가 제일 나쁘다는 걸 깨닫는 동시에 가해자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설상가상으로 언니의 남편까지 자살해서 신을 원망하며 착한 패륜아가 되길 자처하며 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신아다. 신아는 20년간 자기 전 약을 안 먹으면 잠이 안 오고 일상생활을 못한다. 과연 가해자는 신아와 신아가족에게 무슨 짓을 했을까...

배경과 시간대 : 현대, 2024년
장르 : 현대 복수물

등장인물
# 주인공 - 최신아
35세, 여성, ESTJ
김현준에게 복수를 다짐함. 20년간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음. 그렇기에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지 못함. 환각으로 봤던 것들을 사실로 믿고 있으며, 때문에 실제가 아님에도 현준이 직접 아버지를 목 졸라 죽였다고 굳게 믿고 있음.
약이 없으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임. 직장을 그만두고 복수를 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음.
## 악역 - 김무강
41세, 남성, INTP
신아 아버지의 사업을 망하게 한 뒤, 사업체를 빼앗아간 후 신아 아버지를 빚더미로 떠민 장본인. 복수의 대상. 하지만 신아의 아버지를 직접 죽이지는 않음. 폭력조직과의 연줄이 있음, 이를 이용해 신아의 아버지를 궁지로 몰아냄.
### 부인 - 이경희
30세, 여성, ENFP
현준의 재산을 보고 결혼한 인물이자 폭력조직 수장의 딸. 신아를 악당으로 여김.
#### 조력자 - 이현준
37세, 남성, ISTJ
신아의 전 직장 동료이자 친구. 신아의 사정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며, 신아와 묘하게 로맨스 기류가 흐름.
저자소개-이상상
신간 “착한 패륜아”를 집필하였다. 공고 출신인 그는 기술 대신 본인의 정체성인 예술을 택했다. 집안의 좋은 환경에 문창과를 가라고 하는 가족 및 지인들의 조언을 무시했다. 글에는 스승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고 배움에 뜻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가로 등단하고 뒤늦게 작가교육원을 수료하였으나 역시나 도움이 되질 않았다. 배울 여유가 없어 그냥 무식하게 아픔을 강박증 환자처럼 글을 썼고, 배울 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작가가 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제일 뛰어난 작가라고 믿었다. ai의 발달로 소설 쓰는데 현타가 오기도 했다고 한다. 평소 자신을 학대하며 글을 쓴다. 글을 밤새 쓰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쓰러지기도 한 적도 있다. 그럴 때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공동체 생활을 하고 난 뒤 집에 오면 하루종일 잘 정도로 내향적이다. 그리고 예민해야지 재밌는 사람이 된다고 한다. 이 작품을 집필할 때도 더 예민해지기 위해 평소 먹는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일부러 먹지 않았다. 잠이 오지 않는 상태에 자신의 예민함과 불안과 분노를 극한으로 글로 풀어서 안정감을 받고 아픔을 승화시킨다. 저자가 화를 내면 무조건 그 당사자가 잘못한거다. 저자가 화를 내면 예민하다고 벙찌지만 말이다. 그렇게 잃어버린 10대와 20대를 자기 위로하고, 계속하면 수명이 줄어드는 기분이 들어도 쓴다. 그리고 뭘 먹으면 신경성 소화불량으로 급체해서 격한 운동을 하고 소화제를 먹고 토를 해야 소화가 된다. 그리고 강아지에게 위로받는다. 강아지는 말없이 위로해주니 감동을 먹는거다.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몇만 장이 들어있는 습작박스를 아버지가 몇 시간을 할애하여 하나하나 찢어져 버릴 때 저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하며, 아버지는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치유하는 기분에 쓰는 글은 작가에게 마약 같다. 그렇게 발가벗은 영혼을 항상 출판으로 노출해야지 살고, 그 더러운 것을 씻어버리는 작가다. 예민한 사람들이 멋있고 매력 있게 보이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을 만날 때 표정이나 말투나 행동을 체크하고 잘 보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거울 속에 자신을 보고 만족해야 다른 사람 눈에도 잘나게 보인다는 걸 알고, 거울 속에 자신이 별로인데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하면 거짓인 줄 아는 사람이다. 이런 모든 게 이상하고 괴짜 같은 30대, 남 의식 안 하는 사회성 있는 괴짜, 본인을 그래도 사랑한다. 너무 맵거나 뜨거우면 본연의 맛을 모르고 알맹이가 안 보이듯이 최대한 자극적인 소재지만 주제를 잊지 않게 읽히도록 집필하였다. 이 소설로 인해 꼭 죽이는 것만이 살인이 아니고 사기 횡령 폭력 등 간접적인 살인이 더 나쁘다는 걸 표현했고, 대한민국 사회와 법이 사기와 폭력과 살인에 대해 너무 관대하다는 걸 표현했다. 저자도 상처받기 전엔 영화에서 잔인한 장면이 나오면 눈감고 보았는데 상처들을 가득 받고 악의 것들이 잔인하게 죽임당하는 장면이 나오면 즐긴다고 한다. 피해자의 인권은 뒤로하고 가해자의 인권을 우선으로 삼는다. 그 대상만 죽이는 게 아니고 그 피해자 가족들도 전부 죽이는 살인 행위라는 걸 제대로 표현하고 싶은 생각으로 집필하였고, 결국 복수는 법 테두리 밖에서 불법적으로 해야 하는,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주는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저자의 여러 가지 독립, 상업 출판에 가각 맞는 문체 스킬이 들어있는 스릴러 단편 모음 소설이다.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해서 아무리 건전하고 무난한 글을 쓰려해도, 쓰지 못해 그냥 광기 어린 천재 아니면 못 쓰는 소름돋는 글만 쓰기로 하였다. 제약이 없는 독립출판을 할 때 제일 신난다.
경력
해운대공업고등학교 전자제어과 졸업
2023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웹소설과정 수료
2023.12~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2022.10~2023.10 율도국문예창작교습소 등단반 수료
수상 경력
알라딘 프로모션 주간 베스트셀러 2위
각종 현대 성인 로맨스 웹소설 독점 정식연재 베스트
단행본 웹소설 1차 2차 선독점 플랫폼 로맨스 분야 베스트
2019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
인터파크 최우수 도서 선정
북큐브 성인소설부분 베스트
네이버 북 주간 베스트셀러
반디앤루니스 2017년 5월5주째 장르소설 베스트셀러8위
예스24 2017년 기타 주간 8위
작품 이력
착한 패륜아/ 유전자 불법 실험(단편소설 모음집)/ 나의 잔인한 의사 선생님[유료 웹소설 독점] / 잔인한 선택, 달콤한 사랑[유료 웹소설] / 알바가 맛있고 사장님은 야해요[유료 웹소설 독점] / 함정의 버튼[정식 연재] / 치정기록 (1-2합본) / 싸뤼한 청년 / 일광 로맨스 / 홍연결혼상담소 / 그 어떤 사랑 / 유서 / 영화 “노리개” 소설판 /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소설판 / 영화 “청아” 만화판 /영화 “휴게소” 투자자 / 유흥가 종사자의 진심 인터뷰(추적60분 “유흥탐정” 참고자료 원안도서) / 바리스타(2부작)/ 나랑 결혼하자 싫음 말고 / 멋진남자 슬픈여자 / 선글라스 낀 여자(2부작) / 느와르 / 어느 건달 이야기 / 길거리 파이터 / 싸리한 복수(3부작) / 나의 맞춤형 여자 찾기! / 앱 “커플메이트” 개발작가 / 까리한 청년 / 순정마초 / 야설괴담(3부작) / 술집여자(2부작) / 피떡 같은 사랑... / 3류 작가의 취업 도전기 / 사랑이었다. / 오빠, 우리결혼해서도 보는거지?(초판 “상처가 상처를 이끈다”의 개정판) / 독종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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