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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불법 실험

중편소설 모음집

<시놉시스> 과거 창조 재단(유전자 공학 관련 비밀리 불법 실험 시행)의 실험체였던 <소라>는 과거 재단 소속 연구원이었던 <사장>에 의해 실험실에서 구조되어 고아원에 들어가게 된다. 고아원에서 <소라>는 점점 외로움을 느끼고 부모 같은 누군가의 보살핌과 사랑을 원하게 된다. 한참이 지난 후에 겨우 <서환>에게 입양된 <소라>는 들떠서 새로운 집으로 향하지만, 함께 지내는 며칠 새에 진실을 깨닫게 된다. <서환>은 <소라>를 자식이나 친딸로 생각하지 않고 인형이나 다름없는 값비싼 수집품쯤으로 생각하고 대하고 있다는 사실. 그러던 차에 <서환>의 강요에 못이긴 <소라>가 반항과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게 되고, <서환>은 초경이 시작된 <소라>에게 흥미를 한순간에 잃고 집밖으로 내쫓는다. 길거리를 떠돌던 ..
<시놉시스>
과거 창조 재단(유전자 공학 관련 비밀리 불법 실험 시행)의 실험체였던 <소라>는 과거 재단 소속 연구원이었던 <사장>에 의해 실험실에서 구조되어 고아원에 들어가게 된다. 고아원에서 <소라>는 점점 외로움을 느끼고 부모 같은 누군가의 보살핌과 사랑을 원하게 된다. 한참이 지난 후에 겨우 <서환>에게 입양된 <소라>는 들떠서 새로운 집으로 향하지만, 함께 지내는 며칠 새에 진실을 깨닫게 된다. <서환>은 <소라>를 자식이나 친딸로 생각하지 않고 인형이나 다름없는 값비싼 수집품쯤으로 생각하고 대하고 있다는 사실. 그러던 차에 <서환>의 강요에 못이긴 <소라>가 반항과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게 되고, <서환>은 초경이 시작된 <소라>에게 흥미를 한순간에 잃고 집밖으로 내쫓는다. 길거리를 떠돌던 소라는 다시 기적처럼 <사장>을 만났지만 과거의 기억은 희미할 뿐이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불쾌한 사람이라고만 느낀다. <사장>의 설득에 넘어가 함께 가게에서 지내면서, 그곳에 있는 동물들과 정이 들었다. 그 중에서도 윙크라는 동물에게 가장 동질감이 들어서 애착이 가게 되었는데, 어느 날 창조 재단의 사람이 실험체를 회수해야겠다며 수표를 주고 윙크를 사가고 만다. <소라>는 후회를 거듭하고 고통스러워하다가 <사장>의 도움을 받고 윙크를 구하러 그들의 연구실로 잠입하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 연구실의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서환>의 작업복과 출입카드를 훔칠 생각으로 다시 자신의 발로 <서환>의 집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서환>이 또 입양한 여자 아이가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었다. <소라>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서환>을 죽이려고 하던 와중 <서환>이 뒷걸음질을 치다 먼저 죽어버렸다. <소라>는 두고 갈 수 없다는 마음에 여자 아이에게 새벽이 오면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한 뒤 작업복과 출입 카드를 챙겨 연구실로 갔다. 윙크를 찾는 과정에서 다른 많은 실험체들을 목격해버리고 <소라>는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던 해방을 이루어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그들을 가스탄을 이용해 영원히 잠들도록 하게 해준다. 윙크를 겨우 찾아서 나가는데 결국 자신이 걱정됐는지 막 쫓아 뛰어들어오려던 <사장>과 마주쳤다. 소라는 그가 항상 풍기던 향과 이질적인 의문들의 정답을 그때 깨달았다. 자신을 실험실에서 구해내고 고아원에 보호시킨 것이 사장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길거리에서 떠돌다 자신을 불쾌하게 쳐다보았다고 생각한 것은 부모가 자식을 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본능적인 끌림이었을 뿐이라는 것을. 소라는 사장이 어쩌면 아버지 같기도 했다. 윙크와 사장과 소라는 차를 타고 다시 서환의 집으로 간다. 사장은 위층의 여자 아이를 데리러 갔고, 소라는 가스관을 자르고 집에 불을 지를 준비를 한다. 사장과 윙크와 여자 아이를 전부 먼저 보내고 소라는 과거를 불태운다. 폭발음과 진동을 뒤로 하고 넷이 탄 차는 멀어져 갔다. 그들은 가족이 되었다.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이름을 짓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나라로 향하고 있었다.

저자소개- 소설가(개인사업자) 이상상
대표작 “나의 잔인한 의사선생님”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상상 작가가 오늘 작가 인생 처음으로 SF소설 ‘유전자 불법 실험’을 출간하였다. 이 소설을 집필하게 된 동기 중 첫번째는 19금 로맨스 작가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기도 했고, SF소설을 집필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고, 두 번째는 친구와 웹소설 소재를 이야기하다가 영감을 받아 그 자리에서 메모를 하였고, 꼭 완성 시키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2종 이야기는 “카페, 다솜”이다, 다솜은 '사랑하다'를 뜻하는 옛말 'ᄃᆞᆺ다'의 명사형으로, 애틋한 사랑을 뜻한다. 이상상 작가의 자전적이야기를 청소년도 다 볼 수 있는 수위의 소설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조금 심오하고 어두운 주제를 다룬 SF소설을 보고 난 후 힐링 타임으로 “카페, 다솜”을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한 권의 소설에 담았다고 전했다. 여담으로 “FC 온라인”이라는 축구게임을 프로수준으로 잘한다고 한다. 하지만 취미로만 한다고 한다. 수량이나 정도가 초과하는 뜻인 이상이 본명이다. 이름값을 한다.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사회성이 1달 단위로 놀라울 정도로 발전해서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 전에 만났던 좋았던 사람들이 지금 만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후회들을 종종 한다고 한다.
경력
해운대 공업고등학교 전자제어과 졸업
SBS게임 아카데미 웹소설과 수료
예술인활동증명 완료
수상 경력
알라딘 프로모션 주간 베스트셀러 2위

각종 현대 성인 로맨스 웹소설 독점 정식연재 베스트

단행본 웹소설 1차 2차 선독점 플랫폼 로맨스 분야 베스트

2019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

인터파크 최우수 도서 선정

북큐브 성인소설부분 베스트

네이버 북 주간 베스트셀러

반디앤루니스 2017년 5월5주째 장르소설 베스트셀러8위
작품 이력
유전자 불법 실험(단편소설 모음집)/ 나의 잔인한 의사 선생님[유료 웹소설 독점] / 잔인한 선택, 달콤한 사랑[유료 웹소설 독점] / 알바가 맛있고 사장님은 야해요[유료 웹소설 독점] / 함정의 버튼[정식 연재] / 치정기록 (1-2합본) / 싸뤼한 청년 / 일광 로맨스 / 홍연결혼상담소 / 그 어떤 사랑 / 유서 / 영화 “노리개” 소설판 /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소설판 / 영화 “청아” 만화판 /영화 “휴게소” 투자자 / 유흥가 종사자의 진심 인터뷰(추적60분 “유흥탐정” 참고자료 원안도서) / 바리스타(2부작)/ 나랑 결혼하자 싫음 말고 / 멋진남자 슬픈여자 / 선글라스 낀 여자(2부작) / 느와르 / 어느 건달 이야기 / 길거리 파이터 / 싸리한 복수(3부작) / 나의 맞춤형 여자 찾기! / 앱 “커플메이트” 개발작가 / 까리한 청년 / 순정마초 / 야설괴담(3부작) / 술집여자(2부작) / 피떡 같은 사랑... / 3류 작가의 취업 도전기 / 사랑이었다. / 오빠, 우리결혼해서도 보는거지?(초판 “상처가 상처를 이끈다”의 개정판) / 독종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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